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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수 1228
글 제 목 한나… 사무엘을 주께 바친 ‘기도의 어머니’
작 성 자 미소가득
등 록 일 2005-01-11 AM 0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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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하나님께 은총 받은 기도의 어머니-한나)

옛적 사사 시대 말기 에브라임 산지에/슬픈 여인 있었네/늦도록 자식 없어/후실(後室) 브닌나에게 고통과 멸시당했던/한나 있었네/남편 엘가나의 애틋한 사랑도 그녀에겐 힘이 되지 못했구나

하나님께 기도했네/슬픔과 고통 가득 안고/성전에 올라가/한나는/눈물로써 하나님께 기도했네/“만군의 여호와여,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한나의 눈물 기도/하나님께 상달되어/드디어 하나님의 은총 입었네/바라고 바라던 아들 얻었어라/“여호와께 간구했다”는 이름의/사무엘

얼마나 품에 안고 싶었을까/하지만 한나는 그 아들을 바쳤네/서원 기도한 대로/하나님께 다시 사무엘을 바쳤네/사무엘을 돌려받은 하나님/한나의 태(胎) 활짝 열어/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구나

하나님의 손에서 길러진 사무엘,/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되어/이스라엘의 첫 선지자 되어/이스라엘을 올바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네

기도로써 얻고/다시 하나님께 바침으로 더욱 커진 한나의 신앙,/메마른 우리네 가슴 흠뻑 적셔주네

●한나 ―기도로 자식을 얻고 신앙으로 자식을 바치고

자식이 없어 슬픈 여인

레위 족속으로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엘가나’란 사람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첫번째 아내가 ‘한나’이고 두번째로 맞아들인 아내가 ‘브닌나’였다. 그런데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다. 고대 세계에서 이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자식을 낳지 못한 여인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다. 더군다나 한나는 그 일로 인해 후실(後室)된 브닌나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고 있었다. 비록 어진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며 브닌나보다 그녀를 더욱 사랑했지만 한나는 괴롭고 슬픈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울고 또 울었다.

자식을 얻은 은총의 여인

자식이 없어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한나는 그런 문제로 브닌나와 다투거나 남편을 못살게 굴지 않았다. 다만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하나님께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통곡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자식을 얻게 되면 그를 하나님께 다시 바치겠다고 서원했다. 하나님은 그런 한나를 기억하시고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셨다. ‘은총’이라는 이름 뜻 그대로 한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토록 바라던 자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아들이 바로 ‘여호와께 구함’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무엘’이다.

자식을 바친 신앙의 여인

참으로 어렵게 얻은 귀하디 귀한 아들이었지만 한나는 하나님께 드린 서원 기도를 잊지 않았다. 아들을 기르다 사무엘이 젖을 떼게 되자 그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가 약속대로 하나님께 바친다. 다시 말해 성전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제사장의 수하에 사무엘을 맡긴다. 하나님께 사무엘을 바칠 때 한나는 망설이거나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격에 찬 심령으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기리는 ‘한나의 찬송’을 아름답게 노래했다(삼상 2:1∼10).

신앙의 어머니 한나의 서원 기도로 태어나고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 바쳐진 사무엘은 장차 자라서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최초의 선지자가 되어 나라의 기틀을 올바로 세운다.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은 한나에게서 사무엘을 곱게 넘겨받아 그를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로 키우셨다. 그뿐일까. 하나님은 한나에게 크신 은총을 베풀어 사무엘 말고도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도록 그 태(胎)를 활짝 열어 주셨다. 이처럼 한나는 바침으로써 더욱 풍성히 얻은 신앙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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