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자매님 고마워요.
보내준 귀한 선물을 받고서, 사진들을 보는데 선교팀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다시금 생생하게 생각이 났어요.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귀한 축복의 시간이었기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보내준 귀한 선물, 너무도 고마워요. 선교팀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길 부탁합니다. 그리고 현철
형제와 은철 자매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은 우리도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직장생활을 통해서 단지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사랑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곳에서 주님께서 이루시고자 하는 일을
하고, 사람들을 섬기고, 주님께서 구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길
기도하겠습니다.
수연 자매님과 현철 형제의 기도제목들이 하나님의
보좌에 상달이 되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이땅에 더욱 충만하게 드러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주안에서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시는 이준성,강영희선교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함께 교제하며 눈물로 기도하였던 그 아침의 감동을 지금도 되새겨 봅니다. 삶의 분주함으로.....그러나 이시간 하나님의 일에 더 헌신 할것을 결단해 봅니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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