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늦게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곳의 열악한 통신환경과 24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등의 바쁜일정으로 인해 이제서야 안부를 전합니다.
김인봉원로목사님, 김태복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모든 일정들이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 선교사님과 가정 그리고 저희 선교훈련팀원들 모두, 사역을 잘 감당하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12일 이곳에 도착한 후로 저희는 타쉬켄트, 부하라, 사마르칸트 등우즈베키스탄의 거점도시들을 중심으로 사역하였습니다.
거점 도시들을 중심으로한 영역별 땅밟기 기도와 바라캬자모앗(축복교회)의 1주년 기념예배와 침례식 그리고 양기바자르에서의 한글, 컴퓨터 훈련센터 방문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었습니다.
바쁜일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붙잡아주심으로 팀원 모두가 건강과 감사 그리고 기쁨 가운데 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도때마다 이곳 우즈벡스탄선교현장과 우리 사랑의 교회가 영적으로 연합하는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내일(8/18) 셀그룹리더들과의 나머지 사역을 마치고 이곳 현지시각 8월 18일 저녁 10시 40분 비행기로 출발하여 8월 19일 오전 9시 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영섭선생님 그리고 사모님, 반갑습니다.
바쁜 일정동안 선교 훈련팀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반갑습니다.
우즈벡에서도 예은이의 미모는 돋보이네요. ㅎㅎ
여정 가운데 주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남은 사역 잘 감당 하시고 돌아오는 발걸음도 인도 하소서~
정영섭 선생님 수고하십니다.
전도사님 팀원들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끄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김진옥 성도님 혼자서만 옆을 쳐다보고 계시네요. 앞을 잘 보세요.
예은이는 때로는 심심했을수도 있는데 건강한 모습을 보니 기쁘다.
그 외에 정혜성 선교부장님, 안성순, 이수연 성도님 건강한 모습을 보니 그저 기쁘기만 합니다.
그곳에서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지체들에게 듬뿍 듬뿍 나눠 주세요.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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