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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 수 513
글 제 목 고 박현철전도사님을 추모하며
작 성 자 맑은소리
등 록 일 2012-04-01 AM 0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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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일
저는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박전도사님은 하나님나라로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수많은 기독교인들의 순교를 생각하며 로마에서 종교 개혁지 방문 마지막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로마 정부의 박해를 피해 천민들의 공동묘지였던 카타콤에 숨어 살면서 하나님께 예배 드렸던 카타콤배에 들어가기 위해 버스에서 내리려던 순간이었습니다

앞자리에 앉아 있던 아내가 정신없이 허둥대면서 나를 찾더니 정정선집사님께서 보내주신 문자를 보여주었습니다.  박현철전도사님께서 새벽 기도 나오시다 소천 하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가슴이 철렁 내려 앉고 머릿 속이 하얘졌습니다.  우리 부부는 카타콤배 순례를 포기 하고 성도님들께 전화를 걸어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보고 터져나오는 울음을 억누르며 정부연집사님께 위로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취하고 처음으로 떠오른 생각은 골로새서 4장 10-11절 말씀이었습니다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 그들은 헬라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이 나의 위로자가 되었느니라"

고박현철전도사님은 저의 위로자였습니다 10여년전 제주에서 만난 이후로 매년 전화로 안부를 전해주셨던 전도사님을 서울에서 다시 만났을 때는 선교에 대한 비젼을 가슴에 품고 계셨습니다 뒤늦게 신학공부를 하시며 사랑의 교회의 지체가 된 것에 대해 행복해 하셨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헌신 하셨던 전도사님이셨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셨던 귀한 전도사님이셨습니다 담임목사의 권위에 기쁨으로 순복하며 열정적으로 동역해주셨던 전도사님이셨습니다 평생 목회사역에 함께 동역 하기를 원했던 저의 위로자 고 박현철전도사님....

박현철전도사님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셨습니다 보증보험에 다니실 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박전도사님은 정직하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셨습니다. 모든 일에 신실하고 직장 일에 헌신적으로 임하셨던 전도사님이셨습니다

전도사님께서 하나님 품에 안기시기 전에 제 아내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기셨더군요
"그립습니다. 목사님~"

저도 박전도사님이 많이 그립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박전도사님, 이제 하나님 나라에서 하늘 여행 행복하게 하세요

                                    담임목사 김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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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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