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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미국 女 목회자, 아이티 참상 찬송가로 표현
작 성 자 미소가득
등 록 일 2010-02-01 PM 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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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상의 아이티여, 견딜 수가 없구나/ 오랜 슬픔의 땅아, 너 절망하는구나.”

캐롤린 윈프리 질레트(48·여.사진) 목사의 ‘참상의 아이티여’(In Haiti, There is Anguish) 곡의 첫부분이다. 미국 델라웨어에서 남편과 함께 라임스톤장로교회 공동목회를 하고 있는 질레트는 아이티 지진 참사 발생 다음날인 지난 13일 이 시를 썼다. 그리고 찬송가 ‘십자가 그늘 밑에’에다가 이 가사를 붙였다.

이 곡은 아이티 사람들이 겪고 있는 처절한 고통과 함께 그 고통은 결국 인간이 져야 할 십자가임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고통의 순간엔 긍휼과 도움만이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질레트는 “주일예배 때 성도들이 이 곡을 통해 아이티의 참상을 함께 슬퍼하고 또한 비극 중에도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헌신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 곡은 지금 지금 유투브와 블로그를 통해 미국 교계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미국 연합감리교회(UMC)는 지난 16일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인 콘퍼런스에서 이 곡을 불렀다. 7500만 그리스도인들이 속해 있는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은 모든 회원 교회에 이 곡을 주일예배 때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질레트는 대학생 때인 1980년 선교팀과 함께 아이티를 방문, 아이티의 참상을 목격했다. 한 가정을 방문했는데, 다섯 식구가 먹을 양식이 기껏 옥수수 하나였던 것. 그들은 옥수수를 5등분해서 한 끼 식사로 충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그때 받은 충격은 결국 평생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역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했다”고 밝혔다. 라임스톤장로교회는 현재 모금활동은 물론 자원봉사자 모집, 구호품 수집 등 아이티 구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민일보 미션라이프 김성원 기자 kerneli@kmib.co.kr





In Haiti, There is Anguish

In Haiti, there is anguish that seems too much to bear;

A land so used to sorrow now knows even more despair.

From city streets, the cries of grief rise up to hills above;

In all the sorrow, pain and death, where are you, God of love?

A woman sifts through rubble, a man has lost his home,

A hungry, orphaned toddler sobs, for she is now alone.

Where are you, Lord, when thousands die?the rich, the poorest poor?

Were you the very first to cry for all that is no more?

O God, you love your children; you hear each lifted prayer!

May all who suffer in that land know you are present there.

In moments of compassion shown, in simple acts of grace,

May those in pain find healing balm, and know your love’s embrace.

Where are you in the anguish? Lord, may we hear anew

That anywhere your world cries out, you’re there-- and suffering, too.

And may we see, in others’ pain, the cross we’re called to bear;

Send out your church in Jesus’ name to pray, to serve, to share.



참상의 아이티여

참상의 아이티여, 견딜 수가 없구나

오랜 슬픔의 땅아, 너 망연자실하구나

도시의 거리마다 큰 슬픔의 울부짖음이 치솟네.

슬픔과 고통, 죽음 속, 사랑의 하나님은 어딨냐고

저기 쓰레기 뒤지는 여인, 저기 가정 잃은 남자

배고픈 아기는 흐느껴 울고만 있네, 홀로 됐기에

빈한 자나 부한 자가 몰살할 때, 오 주님은 어디에?

잃어버린 모든 자들을 위해 제일 먼저 울어주실 주님은?

오 하나님, 자녀들을 사랑하시고, 모든 받쳐진 기도를 들으소서

그 땅에서 신음하는 모든 이들로 당신이 거기 계신 것을 알도록.

조그만 긍휼과 은혜의 행동의 순간에

모든 고통중에 있는 이들이 치료의 향유, 당신 사랑의 포옹을 알게 하소서

참상 속 당신은 어디에? 주여, 다시 듣게 하소서

어느 곳이든 피조물이 부르짖는 곳에, 당신은 거기 계시며, 함께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그리고 우리로 다른 이들의 고통을 보며, 십자가를 지라는 부르심을 알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당신의 교회를 기도와 섬김, 나눔 속으로 보내소서


꼬리말을 달아주세요!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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