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시작한 선교부 주최 무료 미용 봉사의 날~ 동네 어르신들과 교회 어르신들을
섬기고 싶은 마음에 기도하며 준비를 했습니다.
수도관 공사로 단수가 된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일을 마칠 때까지 물이 끊기지
않아서 감사했습니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어르신들을 보내주시고 잘 마칠수 있도록 계획 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매달 한 번씩 미용 봉사의 날을 갖자고 제안을
해주시고 헌신을 해주신 김희경자매님과 천안에서 올라와준 선옥자매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은 오전 10시부터 3시 반까지 5시간 이상을 서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몇몇 여선교회
성도님들이 머리를 감겨 드리고 칼국수를 끓여서 대접하는 등 도우미로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미용봉사는 매 달 둘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2시까지 있을 예정입니다.성 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회 앞에 써놓은 프랭카드를 보고 찾아와주신 할머님~ 복지회관에 가서 말씀을 해주시겠
다시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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