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오늘은 D-day ^^
힐송 달린첵 집회가 있는날이다..
기대에 가득찬,, “갈수 있다 ”는 마음으로,, 윤아랑 나를 포함한 황쌤과,전도사님 같이 다녀왔다.
원래 이 집회 티켓은 선복이 것이었지만, 선복이가 양보를 하여서 내가 가게되었다.
선복이도 같이 못간 아쉬움이 있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곳에 모이게 하신 위대한 일이 있을거라 굳게 믿었다.
시작되기 10분전에 도착하였다. 사람은 정말 많았다^^
티켓을 받고, 전도사님께서는 가시고,,,,공연장에 들어갔다.
배치된 자리 좌석이 쫌 안 좋은 곳이었다.
윤아와 황쌤, 안좋다며,, 다른 좌석을 찾으러 갔다.
다 배정된 좌석인데 옮겨도 되나 했지만,, 더 좋은자리!!
★5만원 좌석권에 앉을 수 있게되었다.
우리가 거기 앉은후에서 표검사를 하고 다행히 우리는 하지않았다.^^
윤아가 이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아닐까 라고 말하였을때, 아멘-^^이 나왔다^^
1부. 디사이플스의 찬양예배였다.
디사이플스 찬양은 거의 다 알고있었고 또 아는 찬양이 많이나와서..
찬양의 은혜를 여기서 또한 많이받았다.
오랫동안 숨겨두었던 찬양의 열정.^^ 뜨거운 믿는 영혼들의 열기속에
땀으로 샤워하듯한 열정을 맛 볼수가 있었다.
또한 디사이플스 중 함께하신 천관웅 목사님의 찬양임을 알게되었다.
2부 성경과 말씀,
결국 우리는 이곳에 놀러온 것이 아니다. 예배드리러 온 것이다.
기도와 말씀을 전해주신 전병욱 목사님..
설교를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밌게 들었다^^
하지만 설교말씀이 그만큼 짧고 굵었다^^
3부 기다리고 기다리던 힐송 달린첵 목사님 집회
오오 환호성이 끈이질 않으면서,, 찬양으로 이어져갔다.
그리고 통역하시는 분이 오셔서,, 우리에게 다양한 말씀을 전해주셨다
마태복음 중 빛과 소금의 메시지를 전하며
“100년전에 있었던 부흥,,,이제는 지금 우리는 새로운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전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이 앞으로 있을 거라고 말하고 계십니다”
말씀을 하시고,
제일 하이라이트 였던 휴대폰 불빛으로 응답하는 감동의 시간, 정말 못본 사람들은 모른다.
주님의 부르심..그곳에 있었다는걸...
“이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빛을 발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 꿈을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축복이 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라고 말씀을 전해주셨던 달린첵 목사님..
목사님이셨다..^^ 찬양 인도 또 성령의 인도를 저렇게하는구나 의 새로운점을 알게되었다.
정말 존경스러운 한분 이셨다^^
갑자기 이제 헤어질듯한 분위기에,, 모두가 “앵콜 앵콜 ”이라고 외쳤다.
^^ 다시 나타나셔서 앵콜 요청에 다시 찬양하시는 목사님의 모습 너무 방가웠다.
절정의 순간 까지 열정으로 온맘다해 모두 하나되어 찬양하고
“One Way ”하이라이트 부분을 심지어 우리에게 넘기셨던 달린첵 목사님,,
내 삶의 본받고 싶은 사람으로 기억에 남는 분, 또 오늘의 1907년 평양에서
부흥이 일어났었던 100주년을 맞이한 또 하나님의 부르심의 그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성령의 열정과 기쁨을 오늘 이날에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Love
Kiwoom 방문을 환영합니다.
HOME > 사랑나눔 > 사랑나눔
조 회 수)
기독교한국침례회
사랑의교회 | T.070-4222-2990 |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 1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