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병이란 몸의 근육 뿐아니라 몸속 장기까지 굳어지고 마지막에는 심장까지 굳어져서, 병에 걸리면 25세까지 살기도 힘든 병이랍니다. 씻겨줘야 하고 먹여주어야 하며 대소변도 물론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힘든 병입니다.
이들을 돕기위한 저금통에 마지막 정성을 다해주시고 깨트려 9월 4일까지 헌금해 주시면 그곳으로 전액 다 전달되어 집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마25:40)
그렇습니다. 이들이야 말로 가장 작은자이겠죠?
어떠한 기대나 관심도 받을수 없는...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만이
찾아주는.....
또한 4복음서에 모두 나오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한 어린 아이의 한끼식사만을 해결 할 수 있는 그 작은도시락이 비로소 예수님의 손에 바치어 졌을 때 그분의 축사와 함께 이루어 졌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5000명이 먹고도 남은 조각이 12바구니 거두어진...또 주님께선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 또한 기억하시며 지금, 우리에게 무어라 말씀하시는 지 들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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