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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 목

장경동목사님의 성지순례기 7일간의 기적

작 성 자

천이닷

등 록 일

2005-12-16 PM 08:33:16

홈페이지

파 일

안녕하세요

이번에 MBC 프로덕션과 후즈닷컴(www.hooz.com)에서 장경동목사님의 성지순례기

'7일간의 기적' 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

이집트, 이스라엘 , 요르단, 터키의 성지들을 재미와 감동으로 함께 호흡하고

하나님말씀을 전달해 줄 장경동 목사님과 함께 하는 "7일간의 기적" 을 통해

기적을 행하신 예수님을 만나보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판매를 목적으로 글을 올리는게 아니구요

좋은걸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올립니다.

샬롬 ~ .

■ 이집트 요르단 - 모세의 기적~성경속의 문명 ■

기적과 언약의 땅에서

장경동목사가 만난 하나님의 기적,

그 체험과 감동으로 전하는 성령의 말씀

◎ 엄청 흥분 됩니다.

여러분이 성지순례를 안 오셔도 보시면 큰 은혜가 될 그런 작품을 만들어 낼 겁니다.

기대 하십시오. ................... 비행기 안에서

◎ 지금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던 시내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세가 걸은 걸음을 좇아가는 게 얼마나 감격스럽습니까?

................... 시내산 가는 길

◎ 여러분은 지금 2285m 시내산 정상에 올라와 계십니다.

3500년전 바로 이 자리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적 사건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너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신을 벗으라.”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것 같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그 모세의 전율을 같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 시내산 정상에서

◎ 모세가 이곳에서 40일을 엎드려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다는 겁니다.

야 ~ 정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 가만히 엎드려서 십계명과 그 모든 축복을 받은거죠.

저는 느껴져요 지금.. 아~

................... 모세가 기도했던 시내산 정상 바위틈에서

◎ 하나님을 만나고 내려오는 모세의 얼굴빛은 좀 달라졌죠?

지금 제 얼굴에도 광채가 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모세의 그 흥분과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내려 갑시다.

시내산에 오늘 불이 내려 올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

................... 시내산을 내려오면서

◎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 모세가 출애굽 한 곳 그리고 여러 성경속의 현장들.

제일 좋은 건 직접 가서 보는 거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대신 이런 좋은 자료와 화면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체험할 수 있다면

아마 여러분은 성지순례 한 것 못지않게 좋은 유익과 감동을 같이 느끼게 될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 느보산 가는 길에

◎ 감격스럽죠. 40년간의 출애굽 역사를 다 이뤄놓고 정작 자신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이 느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 보냅니다.

만감이 교차했을 120살 모세의 심정을 저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우리 같이 느껴봅시다.

...................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 그 역사의 현장인 느보산 귀한 성전에서 우리 성도들과 찬양하고 기도하니까

더 은혜롭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 느보산 정상 모세기념교회 앞에서

◎ 촛불예배는 해마다 드리는데 성지에서 하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감격적이네요.

................... 촛불예배 후

■ 이스라엘 - 기적의 예수~십자가의 기적 ■

◎ 많이 설레죠...왜냐면 우리 예수님께서 주로 활동하신 곳이잖아요.

이천년의 시차는 있지만 주님이 걸으셨던 그 발자취를 다시 우리가 걸어 본다는 거...

그런 기대를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이스라엘로 들어가 보십시다.

................... 이스라엘 국경을 넘으면서

◎ 지금 이 나무는 예수님이 기도하던 그 음성을 다 들었던 나무들입니다.

이천년이 훨씬 넘은 나무들이죠.

지금까지 예수님의 음성과 주님의 기도 소리와 주님의 땀방울을 간직하고

서 있는 귀한 나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 나무가 말할 수 있다면 지금 우리에게 들려주겠죠.

나는 예수님의 땀방울을 보았고 예수님의 기도를 들었다고.

................... 감람산 감람나무 앞에서

◎ 예수님이 침례 받은 물줄기에서 침례 받는 것이 얼마나 감동스러워요.

정말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감동적이고 기쁩니다.

이번에 아주 소원을 풀었습니다.

................... 요단강 세례터에서

◎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출발한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곳까지는 걸어서 10여분 거리입니다.

그렇게 먼 길은 아니지만 우리 모두의 죄를 지고 가시는 주님의 그 길은

결코 짧지 않았을 거라는 느낌이 제 마음속에 확 닿아옵니다.

................... 십자가의 길에서

◎ 예수님이 “풍랑아 잔잔하라” 했던 바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았던

그 바다에 와서 예배드리는 게 얼마나 큰 감격입니까?

무엇보다 더 좋은 것은 복음이 여기에서 시작 되었는데

마지막 추수는 우리 한국이 한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럽죠.

................... 갈릴리 해안에서

◎ 보통 고생 많이 한 게 아니에요.

안하던 일을 해서 그러기도 하지만 날씨, 주변여건, 허가사항 보통 힘든 게 아니에요.

정말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구요.

앞으로 어떤 누구도 이렇게 찍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 촬영을 마치고

꼬리말을 달아주세요!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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