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교회 성도님들께서 이추위에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따뜻하시며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저와 나이가 동갑인 미국 최고의 레슬러인 에디게레로가 심장마비로 소천했습니다.
그는 젊은시절 알콜중독으로 인해 힘들었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온몸에 심한 부상으로 선수생명도 끝나갈뻔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술을 끊었고,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가족의 생계때문에 부상이 채 부상이 완치되기도 전에 다시 레슬링을 하게 된것이었고
그는 심한 고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매일 다량의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그 끔찍한 고통을 달래야 했고, 레슬링을 너무도 사랑했던 그는 쉼없이 경기를 치뤄냈습니다.그는 관중들과 하나가 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기를 했습니다. 그는 팬들도 또한 너무나 사랑하는 레슬러였습니다.
그가죽은후 전 그의 추모 경기들을 보면서 끊임없이 울었고 그 화면안의 모든 선수들과 관중들도 저처럼 눈물을 흘렸습니다.왜 그토록 많은 선수들과 관중과 그를 아는 세계인들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야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항상 기도했으며 말씀을 묵상했고 동료들이 힘들어 할때마다 그는 성경구절을 인용한 사랑의 말로써 지인들의 아픔을 매만져 주었읍니다.
2. 그는 너무나 가족을 사랑했고, 동료들을, 친구들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또한 레슬링팬들도 너무 사랑했습니다.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3. 그는 비정한 승부와 돈만 판치는 레슬링계에서 언제나 양보한 선수였습니다. 동료들이 힘들고 나락으로 떨어질때마다 그는 자신의 타이틀을 그들에게 양보함으로써 그들에게 새 삶을 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JBL, 쉘튼벤자민,크리스 베노와, 커트앵글, 레이미스테리오등등 많은 사람들이 위기에 있을때 그는 자신의 챔피언타이틀과 자신의 인기마저도 기꺼이 포기하고 친구와 동료들을 빛내주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인종도 성별도 가리지않았고, 전쟁터와 아프리카도 가리지않았고 항상 겸손했으며 자신을 희생함으로써 기뻐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그의 숭고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을 말하며 그에대한 사랑을 말하는 그의 동료들의 인터뷰를 들으며(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표면으로 나와 인터뷰한) 그를 다시금 그리워 합니다.
누가 그처럼 끔찍한 고통속에서 살면서 모든이들을 사랑하고 또, 모든이들에게 사랑 받는 삶을 살수 있을까요---
사랑의 교회 성도님들 정말 사랑하면서 섬기시면서 사시며, 그러므로써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속에서 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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