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랑의 교회 성도님!
장전도사님의 아버님 장례모든 과정속에서 보여주신 사랑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죽음은 뜻밖에 찾아오고, 항상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산다지만 아직도 내안에 이세상에서 끊지 못하는 것이 많음을 깨닫고 많은 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8년전 제 평생 함께 살아온 할머님이 돌아 가셨을 때, 모든사림들의 위로로 함께 한 장례식 모든 절차가 끝나고 ,고인의 삶의 자취가 남아 있는 집에 돌아와서 짐을 하나하나 정리할 때부터 정작 슬픔이 살아나 괴로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지금,더욱더 성도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사실 인간의 어떤 말로 위로가 될까요? 가끔 말이란 우리의 정확한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도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한것아니요, 우리속의 예수님이 하신것 그사랑과 위로, 지금부터도 예수님께서 세밀하게 장전도사님과 유족들의 슬픈마음 만져 주시고 위로하시며 새힘을 부어 주시기를 함께 기도합시다! 전도사님 힘내세요.^^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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